중학교때... 그러니까 85년부터 90년까지 (응답하라 1988세대) 아버지가 남대문 수입시장 친구분을 통해서 중고등 학교때 입은 청바지 중 Lee, 리바이스 제품의 기억이 있다. 물론 그 당시 내돈내산청바지는 죠다쉬. 서지오바렌테.등등... 지금은 몰랐던 세탁 정보로 인하여 어린나이에 집에 세탁기도 없는데 돌아가신 울 엄마 힘들게 빨기도 힘든 청바지를 하루입고 무룹 나왔다는 이유로 빨래거리를 만들었는지...죄송한 마음이...ㅠㅠ( 엄마...) 어느날 부터인가 찢어진 청바지를 젊은사람들이(결혼이후 내나이 30대?정도쯤) 입고다니는걸 보고 ..야!미쳤네....저거 머야...등등 돼도 안되는 생각으로 온니..청바지는 리바이스.....라고.라고.라고...지내온 청바지의 고정관념..어떤 할머니가 손주 찢..